월드컵 16강 진출에 편의점 웃었다…‘가나 초콜릿’ 깜짝 매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에 승리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당일 편의점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CU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맥주 매출은 월드컵 개막 전인 2주전 대비 155.2% 증가했다. 와인은 124.5%, 양주는 121.1%, 소주는 120.1%, 막걸리는 110.1% 판매가 늘었다. 후라이드치킨(193.2%), 마른안주(161.3%), 냉장 즉석식(170.8%), 육가공류(114.9%)